'바즈 5⅔이닝 9K' 탬파베이 4연승 질주…최지만 대수비 출전

탬파베이 레이스 셰인 바즈가 27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가 선발 셰인 바즈의 호투 속에 4연승을 질주했다.

탬파베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탬파베이는 97승59패가 됐다.

탬파베이는 1회말 넬슨 크루즈와 얀디 디아즈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먼저 뽑았다. 5회말에는 넬슨 크루즈의 1타점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탬파베이는 7회초와 9회초 각각 1실점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연승을 이어갔다.

탬파베이 선발 바즈는 5⅔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지난 2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을 통해 빅리그에 데뷔했던 바즈는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전날 경기에 결장했던 완더 프랑코는 이날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 4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20세 이하 선수의 연속 출루 기록(1956년 43경기 연속 출루·프랭크 로빈슨) 타이까지는 단 2경기를 남겨뒀다.

한편 최지만(30)은 9회초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지만 타석에 들어서지는 못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