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우완 스트리플링 트레이드로 LA 에인절스행
외야수 앤디 페이지스, 다저스 유니폼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지난 5일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한 가운데 추가 인원이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우완 로스 스트리플링(31)이 외야수 작 피더슨(28)과 함께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엠엘비닷컴(MLB.com)은 6일(한국시간)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미네소타 트윈스, LA 에인절스가 대형 트레이드를 진행한 가운데 스트리플링이 에인절스로 간다. 다저스는 외야수 앤디 페이지스(20)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5일 단행된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는 보스턴에서 뛰던 외야수 무키 베츠와 좌완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다저스의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와 우완 마에다 켄타, 작 피더슨이 각각 보스턴과 미네소타, 에인절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또한 에인절스 루이스 렝기포가 다저스로 왔다.
이날 추가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 빅딜 인원은 총 8명으로 늘었다.
2016년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스트리플링은 2019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갔다. 32경기 90⅔이닝에 나와 4승4패 평균자책점 3.47의 성적을 냈다. 메이저리그 통산 136경기 387이닝을 던져 20승24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엠엘비닷컴은 스트리플링이 에인절스에서 선발 한 축을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저스에 합류하게 된 페이지스는 2000년생으로 외야 유망주로 꼽힌다.
우투우타인 페이지스는 마이너리그 통산 115경기에 나와 타율 0.269 29홈런 91타점 17도루의 성적을 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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