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터너 홈런 포함 1회말 3득점…류현진 4승 청신호
- 조인식 기자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LA 다저스 타선이 류현진(32)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회초까지 퍼펙트를 이어갔다. 그 사이 1회말 타선이 3점을 지원해줘 4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저스는 1회말 1사에 좌중간 담장을 넘긴 저스틴 터너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리고 코디 벨린저의 중전안타와 상대 선발 투수 맥스 프리드의 폭투, 2사 후 크리스 테일러의 볼넷으로 1, 2루 찬스를 잡았다.
이 찬스에서 프리드가 또 한 번 폭투를 범해 상황은 2, 3루로 변했고, 맥스 먼시의 내야안타 때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이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사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이후 러셀 마틴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이닝이 끝났다.
경기는 2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다저스가 3-0으로 앞서 있다. 1회초와 마찬가지로 2회초도 삼자범퇴로 막은 류현진은 이날 승리할 경우 시즌 4승째를 챙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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