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류현진 4회도 삼자범퇴, 10타자 연속 범타
- 임성윤 기자
(뉴스1스포츠) 임성윤 기자 = LA다저스 류현진이 3이닝 연속 강력한 구위로 상대 타선을 압박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말 첫 실점 이후 안정감을 이어갔다. 2회말부터 3이닝 연속 삼자범퇴. 4회말에도 선두타자 3번 제드 저코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더니 4번 야스마니 그랜달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5번 리리아노까지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10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는 안정감. 4회까지 다저스는 1-1 동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류현진의 투구수는 4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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