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류현진 2회 삼자범퇴 기록

(뉴스1스포츠) 임성윤 기자 = 류현진이 안정감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말 2개의 피안타로 첫 실점한 류현진은 2회말 들어 안정된 구위를 보였다. 선두타자 6번 카메론 메이빈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7번 토미 메디카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8번 아미리스타까지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LA다저스 류현진이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전에 선발 등판해 2회말 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 News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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