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타이거 우즈, 파머스오픈 6타차 선두…우승 눈앞
4R 중 일몰로 경기 중단...최경주 위창수 공동 16위
타이거 우즈 © News1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6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우즈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 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데 이어 곧 바로 시작한 4라운드에서 7번 홀까지 보기없이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우즈는 공동 2위 브랜트 스니데커, 닉 와트니(이상 11언더파)에 6타 앞서는 1위를 달렸다.
이번 대회는 전날 짙은 안개로 경기를 치르지 못해 이날 3, 4라운드를 연속해서 진행했지만 일몰로 경기가 중단됐다.
현재 우즈는 11개홀, 지난 대회 챔피언 스니데커는 5개홀, 2009년 우승자 와트니는 10개 홀을 남겨 놓고 있으나 이변이 없는 한 우즈가 정상을 탈환할 가능성이 높다.
우즈가 우승을 결정지으면 이 대회 일곱번째 우승, 토리 파인스에서 열린 대회 여덟번째 우승 및 PGA투어 통산 74승을 달성하게 된다.
3라운드에서 4타차 선두를 고수한 우즈는 4라운드 1, 2번홀에서 파를 지킨 뒤 3번 홀(파3)과 4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이었고 6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낚아 공동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최경주((43·SK텔레콤)는 3라운드에서공동 7위까지 올라갔으나 4라운드 9번홀까지 보기 2개, 버디 1개로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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