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훈,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시즌 2승…"실력으로 쟁취"
-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권성훈(23)이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9회 대회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권성훈은 17일 전북 군산의 군산CC 부안·남원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 2위 성준민(24)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24년 5월 KPGA 투어에 입회한 권성훈은 지난 4월 열린 3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권성훈은 "지난 3회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해 정말 기쁘다"며 "다승을 기록하면서 첫 우승이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실력으로 쟁취한 결과였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준민이 12언더파 132타로 준우승했고, 현승진(27), 오진묵(29), 이헌용(21)이 나란히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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