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출전…"톱30 진입 목표"
한국 선수 총 6명 참가
-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하는 배용준(26·CJ)이 컷 통과를 넘어 톱 30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배용준은 현지시간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에 위치한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참가한다. 개인 세 번째 출전이다.
배용준은 2019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당시 제주도에서 열린 더 CJ컵에 첫 출전했고 프로 데뷔 후 2022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배용준은 "항상 꿈꿔왔던 PGA투어에 다시 출전하게 돼 영광이다. 앞선 두 번의 출전보다 올해가 더 기대되고 설렌다"면서 "올해 초 샷과 퍼트 감각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최근 많이 좋아지고 있다. 스코어보단 나의 플레이에 집중하고 코스 공략에 많이 신경 쓴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PGA투어 선수들과의 플레이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최우선 목표는 컷 통과고 나아가 톱30까지 노려볼 생각"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더CJ컵 바이런 넬슨'에는 배용준을 비롯해 김시우(31), 임성재(28), 이경훈(35·이상 CJ),김주형(24·나이키), 노승열(35·지벤트)까지 6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올 시즌 14개 대회에 참가해 준우승 한 번, 3위 2번을 기록하는 등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김시우는 1, 2라운드에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 '메이저 사냥꾼' 켑카와 한 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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