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 KLPGA 드림투어 5개 대회 개최…"여자 골프 전폭 지원"
정규투어 신설 대회 이어 드림투어도 지원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DB그룹이 올 시즌 KLPGA 드림투어(2부) 5개 대회를 개최해 국내 여자골프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DB그룹은 2026시즌 총상금 12억 원의 정규투어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을 신설하며 투어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더해 드림투어 5개 대회를 총상금 5억 원 규모로 개최해 유망 선수들에게 도전의 기회와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DB 드림투어 5개 대회를 모두 정규투어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이 열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를 통해 드림투어 선수들이 한층 높은 수준의 대회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드림투어 경쟁력 강화와 선수 육성을 위한 새로운 운영 모델이자 모범 사례라는 평가다.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은 "한국 여자골프의 발전을 위해 정규투어 신설에 이어 드림투어까지 그룹 규모에 걸맞은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해 준 DB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선수들이 이 값진 무대를 발판 삼아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큰 꿈의 무대'로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열린 정규투어 신설 대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선 유현조(21)가 우승했고, 지난 13일 끝난 DB하이텍 드림투어 6차전에선 강채연(23)이 우승했다.
DB그룹이 주최하는 다음 무대인 'KLPGA 2026 DB 드림투어 13차전(가칭)'은 오는 7월 20일부터 사흘간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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