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글로리 데이즈' 오프라인 행사 성료

여성 골퍼 커뮤니티 '글로리 데이즈' 회원 50여명 참가

테일러메이드가 여성 골퍼들을 위한 글로리 데이즈 행사를 진행했다. (테일러메이드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테일러메이드가 여성 골퍼들을 위한 '글로리 데이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22일 강원도 홍천의 카스카디아GC에서 열린 '글로리 데이즈' 행사에 약 50명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리 데이즈'는 테일러메이드의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를 사용하는 여성 골퍼들의 커뮤니티다. 이를 통해 골프와 관련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글로리 데이즈 행사에는 올 뉴 글로리 클럽을 사용하는 정회원들이 팀 글로리와 팀 데이즈, 두 개 팀으로 나뉘어 팀 이벤트를 펼쳤다. 또한 팀 테일러메이드 프로들이 퍼팅 레슨과 퍼팅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불어 18홀 라운드와 디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테일러메이드는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 볼, 텀블러,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티셔츠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김진웅 테일러메이드 마케팅 이사는 "여성 골퍼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