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골프단 2025시즌 선수 구성 완료…이율린·박혜준 새로 영입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의 2025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4일 두산건설 골프단에 따르면 기존 골프단 소속인 유현주(31), 유효주(28), 박결(29), 김민솔(19), 임희정(25)과 재계약을 마무리 했다.

이에 더해 비시즌 기간 이율린(23)과 박혜준(22)을 영입함으로써 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두산건설 골프단은 단순히 선수 후원을 넘어 골프계 발전을 위한 진심을 담아 골프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두산건설 골프단 관계자는 "7명의 선수가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골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