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문동현·해외파 조락현…2025 KPGA투어 빛낼 루키
챌린지투어 거친 김현욱 임채욱 이성호도 주목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국가대표 출신 문동현(19)과 해외투어를 거친 조락현(32)이 2025시즌 남자프로골프(KPGA)투어에 도전장을 내민다.
KPGA투어는 21일 2025년 새롭게 투어를 빛낼 루키를 소개했다.
가장 주목되는 인물은 2023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력이 있는 문동현이다.
문동현은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2024년에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임성재(27)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공동 5위로 선전한 문동현은 2025 KPGA투어 시드를 확보하며 프로로 신분을 전환했다.
문동현은 "루키만 도전할 수 있는 신인상이 가장 욕심 난다. 또한 지난해 준우승을 했던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앞서 2022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유현준(23)도 KPGA 투어 QT 공동 33위로 2025년 KPGA 투어에 입성했다.
해외투어에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KPGA투어에 뛰어든 선수들도 있다.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차이나 상금왕 자격으로 DP월드투어에 진출했던 조락현이 눈에 띈다.
또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PGA투어 라틴아메리카에서 주로 활동한 로드리고 리(37)와 일본 출신의 와다 쇼타로(29)도 2025시즌 KPGA 투어 카드를 따냈다.
지난해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들도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24년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는 김현욱(21)이다. 2023년 국가대표 경력도 있는 김현욱은 지난해 챌린지투어에서 2승을 올렸다.
김현욱 외에도 임채욱(30), 이성호(21)가 챌린지투어를 거쳐 정규투어에 도전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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