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 보기' 대니 리,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 경쟁 멀어져…4R 중반 T26

대니 리. (JNAGOLF 제공) 2019.10.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대니 리. (JNAGOLF 제공) 2019.10.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9)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달러) 우승에서 멀어졌다.

대니 리는 18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코스(파71·701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어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대니 리는 16번홀까지 버디 4개, 보기 3개, 쿼드러플 보기 1개를 기록 중이다. 대니 리는 4라운드 중반까지 8언더파로 공동 26위를 기록 중이다.

4라운드 초반 샷 감은 좋았다. 5번홀(파5)과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10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그러나 12번홀(파4)부터 14번홀(파4)까지 3연속 보기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15번홀(파3)에서 버디로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지만 16번홀(파4)에서 무려 8타를 치며 4타를 잃었다. 순위도 공동 26위로 하락했다.

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1라운드가 하루 늦게 시작됐다. 일몰로 일부 선수가 최종 라운드를 마무리 못해 우승자는 19일 결정되게 됐다.

4라운드 중간까지 본 테일러와 브렌던 토드(이상 미국)가 20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멕시코의 카를로스 오티즈와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19언더파로 공동 3위, 미국의 애덤 롱은 18언더파로 단독 5위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