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 존디어클래식 컷 탈락…임성재 공동 25위

최호성.(KPGA 제공)/뉴스1
최호성.(KPGA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낚시꾼 스윙' 최호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컷 탈락했다.

최호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PTC 디어런(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3타를 기록한 최호성은 출전 선수 156명 중 공동 120위로 컷 탈락했다.

최호성은 전날 1라운드에서 1언더파 공동 78위로 컷 통과 가능성을 높였지만 2라운드 그린 적중률이 55.6%에 그치는 등 샷 감이 좋지 못했고 결국 짐을 싸게 됐다.

최호성은 오는 25일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개막하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PGA 투어 대회에 나간다.

이밖에 한국선수로는 임성재가 이날 4언더파 67타를 쳐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25위를 기록,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배상문과 김민휘는 나란히 4언더파 138타로 지난주 3M 오픈 우승자인 매슈 올프(미국) 등과 공동 5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13언더파 129타 단독 선두로 나섰고, 앤드루 랜드리(미국)가 12언더타 130타로 그 뒤를 쫓았다.

ddak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