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열애설' 골퍼 안신애에 누리꾼 관심↑
- 박승주 인턴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 =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인 프로골퍼 안신애가 화제다.
안신애는 골프팬들 사이에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미녀골퍼'로 이름나 있다.
그는 지난 1999년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떠나 4년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는 지난 2008년 6월에 데뷔했다. 지난 2010년 2번의 우승을 거머쥐고 상금랭킹 3위에 오르며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안신애는 올해까지 대회에 총 18번 참가했으며 누적상금은 8000여만원에 이른다. 지난해엔 KLPGA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vebel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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