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테란'의 은퇴…'전설'이 된 이윤열
'천재 테란' 이윤열이 12년만에 프로게이머 생활을 은퇴한다.
그의 은퇴 소식에 팬들은 "이윤열이 은퇴한다고 하니 홍진호, 박정석, 강민 등이 은퇴할 때보다 더 무겁게 느껴진다", "12년 동안 제가 좋아하는 선수 중에 한명이었는데 은퇴한다니 아쉽네요. 아무튼 은퇴한 뒤로 하는 일 모두가 잘되기를 기도할게요", "이윤열 선수 경기보면서 행복했습니다. 몸 건강 잘 챙기시고 하는 일마다 잘 됐으면" 등 반응을 보이며 아쉬워했다.
2001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이윤열은 '스타크래프트1' 개인리그 6회 우승, e스포츠 최초 그랜드슬램, Ghem TV 스타리그 동시 재패 달성 등 가장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프로게이머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는 2010년 9월 '스타2'로 전향한 이후에도 GSL(Global Starcraft2 League) 상위리그인 코드S에 9회 연속 진출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 동료선수와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12년간 사랑을 받아온 '살아있는 전설' 이윤열의 은퇴 소식에 팬들은 그를 위한 은퇴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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