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 '황소' 양동이 UFC 동반출격

세계 3대 이종격투기 대회 중 하나인 'UFC ON FUEL 3'에 UFC 페더급 '코리안 좀비' 정찬성(25)과 같은 팀 동료 양동이가 동반 출격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열린 UFC 경기는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에서 16일 오전 8시30분부터 생중계되고 있다.
UFC 메인이벤트 경기에 나서는 정찬성은 12승 3패 성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지난 대회에서 캐나다 출신 마크 호미닉을 7초 만에 KO로 꺾어 이종격투기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5연승을 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미국 출신 더스틴 포이리에(23)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미들급에 출전한 양동이(28)는 미국 출신 브래드 타바레스(26)에 0대 3으로 판정패 당하며 UFC에서 1승3패를 기록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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