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女 52㎏급 임언주·男 94㎏급 박성후, 결승 진출 '銀 확보'[AG]
임언주, 몽골 제압…박성후도 이란 눌러
김희동·박재운·구본철, 동메달결정전 진출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주짓수 여자 52㎏급의 임언주와 남자 94㎏급의 박성후(이상 대한주짓수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임언주는 2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아이치현립 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여자 52㎏급 준결승에서 간바타르 몽골진(몽골)을 5-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임언주는 3년 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으나 동메달결정전에서 대표팀 선배 박정혜에게 패해 메달을 가져가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선 박성혜가 16강에서 탈락했는데, 임언주는 결승까지 승승장구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임언주는 오후 3시 34분 열리는 결승전에서 아스마 알호사니(아랍에미리트)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앞서 열린 남자 94㎏급 준결승에선 박성후가 푸리야 타헤르카니(이란)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 무대를 밟은 박성후는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박성후는 오후 3시10분 열리는 결승에서 오마르 타리크 나다(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한다.
같은 체급의 김희동(대한주짓수회)도 동메달결정전에서 압둘라 다빌(카자흐스탄)과 맞붙는다.
남자 77㎏급에선 한국 선수들끼리 동메달을 두고 맞붙게 됐다.
박재운은 4강에서, 구본철(이상 대한주짓수회)은 8강에서 각각 탈락한 뒤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결정전에 올랐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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