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김영택, 男 3m 스프링보드 2.9점 차 4위[AG]
싱크로나이즈드 이어 2번째 메달 노렸으나 무산
女 10m 플랫폼 김나현 7위…北 조진미 동메달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다이빙 대표팀의 김영택(제주도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2.9점 차로 아쉽게 추가 메달 수확에 실패했다.
김영택은 29일 일본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총점 373.30점을 기록, 12명 중 4위를 기록했다.
김영택은 3위 사카이 쇼(일본·376.40점)에 불과 2.9점 밀리면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그는 앞서 신정휘(국민체육진흥공단)와 함께 출전한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친형 김영남(제주도청)도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형제 메달'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영택은 개인 종목에서 두 번째 메달을 노렸으나 간발의 차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김영택과 함께 싱크로 동메달을 획득했던 신정휘는 총점 357.25점으로 7위에 올랐다.
이 종목에선 왕종위안이 494.40점으로 금메달, 정주위안이 419.7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여자 10m 플랫폼에선 김나현(강원도청)이 262.80점으로 12명 중 7위에 그쳤다.
김나현은 이번 대회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김수지와 함께 은메달,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선 문나윤과 함께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문나윤은 259.90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이 종목에선 천위시가 432.65점으로 금메달, 루웨이(이상 중국)가 385.40점으로 금, 은메달을 가져갔다.
북한의 조진미가 총점 363.80점으로 동메달을 수확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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