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클, 남녀 단체 추발 결승행 좌절…30일 나란히 銅 도전[AG]
남자 단체 스프린트는 입상 실패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사이클이 29일 트랙 종목 남녀 단체 추발에서 모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남녀 대표팀은 30일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김민정(상주시청), 노윤서(대구광역시청), 박도영(서울시청), 신지은(금산군청), 장수지(상주시청)로 구성된 여자 단체 추발 대표팀은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 추발 1라운드에서 중국에 패했다.
단체 추발은 4명이 번갈아 선두를 맡아 4㎞를 달리며,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의 기록을 측정한다. 상대 팀에 따라잡혀도 경기가 끝난다.
예선에서 4분30초311로 3위에 올라 1라운드에 진출한 대표팀은 중국을 상대로 결선 진출을 노렸지만, 완주하기 전에 중국에 따라잡히며 패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남자 단체 추발에 출전한 김현석(연천군청), 민경호(서울시청), 박상훈(연천군청), 이진구(서울시청), 홍승민(의정부시청)도 3분58초338로 예선 4위에 오르며 1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개최국 일본을 만나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했다.
남녀 단체 추발은 하루 뒤인 30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남자 대표팀은 카자흐스탄, 여자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한편 남자 단체 스프린트에 나선 오제석(울산광역시청), 최우림(울산광역시청), 최태호(경북체육회)는 1라운드에서 홍콩에 패해 입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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