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컬링연맹, 제15회 세계컬링총회 참석…스포츠 외교 나서

대한컬링연맹이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컬링총회에 참석한 모습.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컬링연맹이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컬링총회에 참석한 모습. (대한컬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대한컬링연맹이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컬링총회에 참석해 스포츠 외교에 나섰다.

대한컬링연맹은 지난 3일부터 6일 진행된 제15회 세계컬링총회에서 회원국 대표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컬링총회는 세계컬링연맹의 최고 의결기구다. 회원국의 가입 및 탈퇴 의결을 비롯해 경기 규정의 제정 및 개정, 개발도상국에 대한 재정·기술 지원 정책, 국제대회 개최국 결정 등 세계 컬링 발전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컬링연맹 이사회 및 회장 선거도 진행됐다. 기존 회장인 보 웰링이 재선임됐다.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은 "현재 아시아컬링연맹을 설립해 아시아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시아 컬링의 발전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온 보 웰링 회장이 다시 선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injenny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