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테니스 대표팀 사령탑' 박승규, 필킨스테니스서 유망주 키운다
데이비스컵 등 국제무대 지도 경험…유망주 맞춤형 훈련
기술·전술·체력·멘털까지 체계적 육성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박승규 전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 감독이 필킨스테니스에서 주니어 선수 육성에 나선다.
필킨스테니스는 14일 박 전 감독이 주니어 아카데미에서 유망 선수 발굴과 육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전 감독은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등 국제무대에서 대표팀을 지휘한 베테랑 지도자다.
필킨스테니스는 박 전 감독의 국가대표팀 지도 경험과 전문 훈련 환경을 결합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니어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선수별 나이와 신체 조건, 기술 수준, 경기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훈련을 진행한다. 스트로크와 서브, 리턴, 발리 등 기본 기술뿐 아니라 경기 운영과 전술, 체력, 풋워크, 멘털 관리 등도 단계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박 전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며 쌓은 경험과 선수 육성 노하우를 활용해 주니어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을 살피고 선수별로 장기적인 성장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필킨스테니스 관계자는 "좋은 선수를 단기간에 만들어내기보다 각 선수가 꾸준히 성장해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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