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이소희·백하나, 中 꺾고 31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금의환향

류성수-탄닝에 2-0 완승…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첫 우승 '감격'
짧은 휴식 후 중국 마스터스-일본 아시안게임 참가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오른쪽)와 백하나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6.8.25 ⓒ 뉴스1 박정호 기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왼쪽)와 백하나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8.25 ⓒ 뉴스1 박정호 기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와 백하나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6.8.25 ⓒ 뉴스1 박정호 기자

(인천공항=뉴스1) 박정호 기자 = 여자복식에 출전한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한국 배트민턴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세계랭킹 3위 이소희-백하나 조는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류성수-탄닝(중국) 조를 51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1-15)으로 제압했다.

콤비를 이룬 후 지난 2023년과 2025년 대회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던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고, 마침내 만리장성을 넘어 정상을 밟았다.

이로써 한국은 1995년 길영아-장혜옥 조의 우승 이후 무려 31년 만에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금메달을 수확했다.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왼쪽)와 백하나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8.25 ⓒ 뉴스1 박정호 기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왼쪽)와 백하나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8.25 ⓒ 뉴스1 박정호 기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오른쪽)와 백하나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6.8.25 ⓒ 뉴스1 박정호 기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오른쪽)와 백하나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팬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6.8.25 ⓒ 뉴스1 박정호 기자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칭스태프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8.25 ⓒ 뉴스1 박정호 기자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