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대한적십자사와 장애인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전달
꿈나무, 신인선수 등 11명에게 총 5500만 원 지원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적십자사와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레드윙 라이징' 스포츠 꿈나무 재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 사회봉사팀이 장애인스포츠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제안하면서 시작된 이번 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협력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양 기관의 심의를 거쳐 국가대표 1명, 신인선수 6명, 꿈나무 선수 4명 등 총 11명의 선수가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1인당 500만 원씩 총 5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장학생 대표로는 육상 종목 이동우 선수와 수영 종목 권은채 선수가 참석했다.
권은채는 "이번 장학금으로 선수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훈련비 등을 마련할 수 있어 부모님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훈련에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선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장은 "체육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과 청년들이 환경적 제약을 넘어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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