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 충청U대회 조직위와 '수구 테스트 이벤트' 개최

2일부터 5일까지 충남 배미수영장서 개최
내년 8월 열리는 2027 충청U대회 준비

제14회 회장배 전국 종별 수구 선수권대회(대한수영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수영연맹이 충청권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스포츠 대회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400여일을 앞두고 수구 테스트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한수영연맹은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 아산시 배미수영장에서 제14회 회장배 전국 종별 수구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알렸다.

이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구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프레대회를 겸한 테스트 이벤트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 충청남도수영연맹이 주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가 후원한다.

6개 시도에서 선수단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두 기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본 대회 경기 운영 환경과 국제무대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 150여개국 1만500명이 18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단순한 전국 규모의 단일 대회가 아니라, 우리나라 수구 종목이 향후 국제 대회에서 더욱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도록 대비할 수 있는 실전 점검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