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팔마초,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시즌 5관왕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순천팔마초등학교(전라남도)가 '제3회 괴산유기농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학교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5관왕을 달성했다.
황대영 감독이 이끄는 순천팔마초는 21일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초등학교부 단체전 결승에서 계룡초등학교(경상남도)를 4-2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순천팔마초는 준결승에서 인천송도초등학교(인천광역시)를 4-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첫 번째 경기인 경장급(40㎏ 이하)에서는 계룡초등학교가 승리하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그러나 순천팔마초는 두 번째 경기인 소장급(45㎏ 이하)에서 정우찬이 밭다리걸기와 들어뒤집기를 성공시키며 두 판을 모두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청장급(50㎏ 이하) 경기에서도 장준호(순천팔마초)가 연이은 밭다리걸기를 성공시키며 팀 스코어 2-1로 앞서 나갔다.
계룡초는 네 번째 용장급(55㎏ 이하) 경기에서 다시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순천팔마초는 이어진 용사급(60㎏ 이하)에서 정지한(순천팔마초)이, 마지막 경기인 역사급(70㎏ 이하)에서는 정재신(순천팔마초)이 모두 승리하며 팀 스코어 4-2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같은 날 열린 초등학교부 개인전에서는 노이한(화정남초)과 양성진(화정남초)이 각각 역사급(70㎏ 이하)과 장사급(120㎏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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