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빛나, 시속 99.16㎞ 광속구…핸드볼 H리그서 나온 기록들
권한나, 역대 최초 통산 1500골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 핸드볼 H리그 우빛나(서울시청)가 시속 99.16㎞의 광속구로 H리그 여자 구속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8일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에서 나온 주요 기록을 소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우빛나의 강속구다. 우빛나는 지난 3월 19일 열린 인천광역시청과의 경기에서 최고 구속 99.16㎞/h를 기록했다.
이는 2023-24시즌 이연경(삼척시청)이 세웠던 여자부 역대 최고 기록 96.3km/h를 넘어서는 새 기록이다.
이 밖에 권한나(부산시설공단)는 지난 4월 4일 삼척시청전에서 남녀 통틀어 역대 최초로 통산 1500골(현재 1516골)을 돌파했다. 2012년부터 14시즌 동안 꾸준히 정상급 활약을 이어온 결과다.
남자부에서는 골키퍼 이창우(인천도시공사)가 지난 2월 5일 상무 피닉스전에서 남자부 최초 통산 2000세이브(현재 2094개)를 돌파했다.
또한 SK슈가글라이더즈는 한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인 '21전 전승 우승'을 달성, 통합 3연패를 완성했다. 이는 2018-19시즌 남자부 두산이 세운 20전 전승 기록을 뛰어넘는 새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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