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캠페인 시작…김대현 차관 첫 주자
-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스포츠 주간(매년 4월 마지막 주간/2026년은 4월27일~5월3일)을 맞아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참여 잇기 캠페인이 시작된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캠페인 첫 주자로 나선다.
김 차관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문화체육센터를 찾아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참여 잇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체육 분야 민생 현장을 점검한다.
시민들과 함께 탁구 강좌를 즐기는 모습을 캠페인 영상으로 촬영하고 문체부 공식 누리소통망 등에 올려 일상 속 스포츠 참여를 독려한다. 다음 주자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지목해 체육계 전반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캠페인 시작 장소인 종로문화체육센터는 30분간 운동을 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이하 튼튼머니)' 인증 시설이다.
센터 관계자는 "'튼튼머니' 예산 소진에 따른 사업 종료를 센터 회원들은 '매진'이라고 말한다. 작년에 '튼튼머니'가 매진돼 포인트를 받지 못한 회원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더욱 많은 회원이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하니 다들 기대가 매우 크다"고 현장 반응을 전했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튼튼머니(40억 원 증액)'와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62억 원 증액)을 확대반영해 체육 분야 소비를 촉진하고,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95억 원 증액)을 통해 지도자 고용 창출도 지원한다.
에어매트 등 동계종목 훈련시설 조성(30억 원 증액), 스포츠 암표 신고 포상금(5억 원 증액) 등도 포함돼 체육 현장의 다변화된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현 차관은 "규칙적인 스포츠 활동은 개인의 건강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을 예방해 사회적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튼튼머니'와 스포츠강좌 이용권 등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더욱 많은 국민이 가까운 체육시설에서 부담 없이 운동에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lastuncl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