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아시아비치경기대회 선수단 출국…6개 종목·83명 출전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산야아시아비치경기대회 출전을 위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선수단 본진. (대한체육회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6 제6회 산야아시아비치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 중국 산야로 향했다.

대한체육회는 21일 "선수단 본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본진은 본부 임원과 수영, 주짓수 선수단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면서 "앞서 요트(16일), 수영, 배구(19일) 등이 출국했고, 레슬링(24일)과 산악(25일) 종목 선수들은 차례로 출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야아시아비치경기대회는 아시아 전역의 선수들이 모여 해변 스포츠의 진수를 선보이고 아시아 스포츠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축제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개최되며 아시아 45개 3800여명의 선수단이 14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6개 종목(수영, 산악, 요트, 주짓수, 배구, 레슬링), 83명(선수 58명, 임원 25명)으로 구성됐다.

박상현 단장은 "선수들이 산야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무엇보다 즐겁게 경기에 임하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2일 오후 8시 산야 야사 파크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의 오세범(수영), 이영은(요트)이 기수로 나선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