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SK, 개막 14연승 신바람…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남은 경기 다 패해도 최소 4위 확보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개막 14연승을 내달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SK는 15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청과의 신한 SOL뱅크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32-26으로 이겼다.
개막 후 14연경기를 내리 이기며 승점 28점을 쌓았다. 5승2무7패(승점 12점)의 5위 대구시청이 남은 7경기를 다 이기더라도 SK를 따라잡지 못하게 돼, SK는 최소 4위를 확보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냈다.
6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1승 13패(승점 2점)로 8위에 머물렀다.
SK는 최지혜가 9골, 박수정이 7골, 김하경과 윤예진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조은 골키퍼가 9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7골 3도움으로 고르게 활약한 박수정은 경기 MVP에 선정됐다.
H리그 정규리그는 4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이후 4위와 3위의 단판 승부 준플레이오프로 포스트시즌을 시작, 플레이오프와 챔프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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