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결승 진출
볼드윈-김나영 조에 3-2 승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탁구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결승에 올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챈 볼드윈(홍콩)-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를 접전 끝에 3-2(11-9 12-14 12-14 11-6 11-6)로 꺾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결승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와 웡춘팅-두호이켐(홍콩) 조 승자를 상대로 올해 첫 우승을 겨냥한다.
첫 게임을 잡은 임종훈-신유빈 조는 상대 반격에 2, 3게임을 내주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그러나 임종훈-신유빈 조는 4게임부터 다시 안정을 찾았고, 5게임까지 연달아 따내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신유빈은 여자복식에서는 일본의 나가사키 미유와 짝을 이뤄 아디나 디아코누(루마니아)-마리아 샤오(스페인) 조를 3-0(11-5 11-6 11-7)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아울러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2위 왕만위와 16강에서 만난다.
남자 단식 16강에 나선 장우진(세아)은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에 3-1(9-11 11-5 11-9 11-9)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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