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한국선수단 본진 오늘 귀국…공항서 환영행사

종합순위 13위…금 3·은 4·동 3 수확

쇼트트랙 대표팀의 심석희(왼쪽부터), 노도희, 김길리, 최민정, 이소연이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2.21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환영행사를 진행한다.

금메달 3개 이상을 목표로 세운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하며 종합 순위 13위에 올랐다.

환영행사에는 대회 2관왕에 오른 김길리,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메달 7개 기록을 세운 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을 비롯해 선수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이 함께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회에서 보여준 열정과 투혼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수경 선수단장은 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한다.

최 장관은 "우리 선수 71명이 메달 획득 여부를 넘어 국민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신구 조화를 이뤄 한국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고, 미래 세대에게도 새로운 꿈과 도전의 이정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애쓴 모든 지도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