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금메달 이따" 女 쇼트트랙 선수들 SNS에 '금빛 셀카'[올림픽]
지인 축하글 공유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계주 3000m에서 8년 만에 왕좌를 되찾은 소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밝혔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로 이뤄진 한국 팀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선에서 4분 04초 014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준결선에서 노도희 대신 뛰었던 이소연(스포츠토토)까지 5명이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쁨을 만끽했다.
앞서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길리는 이날 금메달을 들고 셀카를 찍어 올렸다.
이로써 김길리는 생애 첫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21일 열리는 여자 1500m에서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노도희는 금메달을 손에 쥐고 활짝 웃는 영상을 올렸다. '나도 금메달이따(있다)'라고도 적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여자 3000m 계주에서만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한 심석희와 '맏언니' 이소연은 지인들이 자신을 태그해 올린 게시물들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하기도 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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