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이의진·한다솜, 여자 팀 스프린트 예선 탈락[올림픽]

합계 기록 7분50초72…26개 팀 중 23위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이의진. (대한체육회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의진(부산광역시 체육회)과 한다솜(경기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팀 스프린트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의진과 한다솜은 1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팀 스프린트 예선에서 합계 기록 7분50초72의 기록으로, 26개의 출전팀 중 23위에 그쳤다.

결선 진출 마지노선인 15위 중국(7분13초01)과 기록 차는 37초71이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팀 스프린트 예선은 선수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각각 약 1.6㎞ 코스를 달린 뒤 합계 기록으로 순위를 가린다. 이어 상위 15개 팀이 결선에 올라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한다솜이 3분55초12에 머물렀고, 뒤이어 이의진도 3분55초59로 순위를 더 끌어올리지 못했다.

한다솜과 이의진의 기록은 총 52명의 선수 중 46, 47번째로 세계의 벽을 다시 한번 느꼈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