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최태호, 2026 사이클 시상식 대상 수상

사이클 국가대표팀 박일창 총감독(왼쪽)과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대한사이클연맹 제공)
사이클 국가대표팀 박일창 총감독(왼쪽)과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대한사이클연맹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사이클 기대주 최태호(19·경북체육회)가 '올해의 사이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사이클연맹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사이클 대상 시상식에서 최태호 선수가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스위스 세계사이클센터에 파견 중인 최태호가 불참하면서 박일창 사이클 국가대표팀 총감독이 대리 수상했다.

최태호는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탁월한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 사이클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국 사이클의 미래 가능성과 국제적 위상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연맹은 지난해 후원 협약을 체결한 신한금융그룹과 키움건설에 선수 경기력 향상과 종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와 사이클 국가대표유니폼을 전달했다.

연맹은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선수 지원과 사이클 종목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