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2월 2일 국립공원 이용제도 개선 공청회 개최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한산악연맹이 2월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희의실에서 '국립공원 이용제도 개선 및 산악활동 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영호,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국립공원 이용과 관련해 산악계와 행정기관 간 쟁점 사례를 공유하고, 국립공원 이용제도의 개선 방향과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암벽·빙벽 등반 신고제 등 산악활동 관리제도 개선 쟁점을 논의하고, 입산 금지구역 운영 기준의 합리적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
또한 산악활동 유형별 지원·안전·환경 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해외 선진 사례 비교를 통한 정책 개선 방향도 심도 있게 다룬다.
공청회에서는 이향수 건국대학교 교수가 '산지 관리, 통제에서 위험관리로: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남선우 한국등산연구소 소장, 박인천 한국산악회 이사, 배성우 한국대학산악연맹 부회장이 참석한다.
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산악활동은 여가를 넘어 교육이자 문화"라며 "이번 공청회가 통제 중심이 아닌 위험 관리와 책임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국립공원 관리체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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