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백수연, 대한수영연맹 남녀 최우수선수상 수상

2026년 정기 대의원총회·유공자 표창 수여식

황선우(오른쪽)와 백수연(왼쪽)이 대한수영연맹 선정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대한수영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수영의 황선우(강원도청)와 백수연(울산광역시체육회)이 대한수영연맹이 선정한 2025 남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수영연맹은 26일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수영연맹 표창 수여식을 개최, 황선우와 백수연에게 최우수 선수상을 수여했다.

황선우는 2025년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신기록(1분43초92)을 수립했고, 백수연은 현역 최고령 여자 선수 중 한 명임에도 지난해 전국체전 2관왕 등 꾸준한 경기력으로 타의 모범이 됐다.

우수회원단체상에는 제106회 전국체전 수영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한 부산광역시수영연맹이 선정됐다.

또한 대한수영연맹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2025 결산 이사회와 2026 정기대의원총회도 개최했다.

정창훈 회장은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인 만큼 선수와 지도자는 오직 경기에만 집중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심판은 공정한 경기 환경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면서 "모든 수영인을 위해 골고루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즌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