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2025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 개최

19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 입소식’ 참가자 단체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19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 입소식’ 참가자 단체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와 차세대 동계 패럴림픽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2025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의 입소식을 개최하고 5일간의 캠프 일정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노르딕스키,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등 동계 패럴림픽 설상 종목을 중심으로 총 11명의 선수가 참가해 종목 체험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장애 유형과 선수별 특성을 고려한 조별 운영을 통해 각 선수에게 적합한 종목 탐색과 진입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 참가 선수들은 설상 종목 체험을 비롯해 간이 스포츠 등급분류, 지상훈련프로그램(스키에르그, 스키 시뮬레이터 등), 멘토링 특강, 리커버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신체적·정신적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 체험을 넘어 향후 선수 육성 체계로 연계할 수 있는 기초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캠프 우수 참가자 3명에게는 각 3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동계 스포츠캠프는 장애 청소년 선수들이 설상 종목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유망주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