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제2의 장미란' 박혜정, 전국체전 여자 최중량급 3관왕

노르웨이서 세계선수권 제패 후 열흘 만에 전국체전 1위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용상 155㎏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용상 155㎏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용상 155㎏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용상 155㎏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윤일지 기자 = 제2의 장미란' 박혜정(고양시청)이 3관왕을 차지했다.

박혜정은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고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박혜정은 지난 11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58㎏, 합계 283㎏을 들어 3관왕에 올랐는데 열흘 만에 국내서도 3관왕에 올랐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박혜정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에 도전한다.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3차시기를 성공한 후 포효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혜정은 이날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고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박혜정(고양시청)이 21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혜정은 이날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고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25.10.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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