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국제패럴림픽위원장 선거 낙선
총 유효투표수 177표 중 68표 획득…현 위원장 파슨스에 밀려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인 최초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에 도전한 배동현(42) BDH재단 이사장이 아쉽게 낙선했다.
배 이사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25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 IPC 위원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수 177표 중 68표를 얻어 109표를 받은 앤드류 파슨스에게 밀렸다.
현 위원장인 파슨스는 이로써 3선에 성공했다.
배 이사장은 "모두가 함께합니다"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모든 선수와 회원국이 동등하게 존중받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IPC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하며 7대 핵심 공약을 내걸고 파슨스 위원장과 경합했으나 표심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한편 IPC 위원장은 IPC의 대표로 총회 및 집행위원회의 회의를 주재하며, 주도적으로 주요 사항을 논의한다. 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당연직 위원으로서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지 선정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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