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 머리는 어디로?"…팬들 놀라게 한 리듬체조 착시 사진[올림픽]

이탈리아 라파엘리 연기 도중 찍힌 사진 화제
개인 종합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이탈리아 리듬체조 소피아 라파엘리.ⓒ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탈리아 리듬체조 선수 소피아 라파엘리가 '2024 파리 올림픽' 연기 도중 찍힌 사진 한 장이 화제다.

9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은 "리듬 체조 선수가 기괴한 시각적 환상으로 팬들을 당황하게 했다"며 경기 장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공을 가지고 연기를 하는 라파엘리의 모습이 담겼는데, 공교롭게도 선수 가슴 위에 얹은 공이 목과 머리를 완전히 가리면서 다소 기괴한 장면이 연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머리와 목은 어디에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탈리아 리듬체조 소피아 라파엘리. ⓒ AFP=뉴스1

매체는 같은 순간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이 라파엘리의 머리를 덮고 있는 모습이 드러났다.

매체는 "이번 사진이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나타난 시각적 환상은 아니다. 다이빙 경기에서도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파엘리는 리듬체조 개인 종합 예선에서 139.10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