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확보 FC온라인 곽준혁, 금메달 사냥 출격[항저우AG]
곽준혁, 27일 오후 8시 패자조 결승전 진출
승리시 최초 은메달…이후 최종 결승서 태국과 최종전
- 박소은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오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e스포츠 국가대표 중 첫 메달리스트가 등장한다. FC온라인 국가대표 곽준혁(KT롤스터 23)은 이미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패자조 결승전에 나선다.
오늘 승리 횟수에 따라 메달 색이 바뀐다. 패자조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최소 은메달, 이후 진출한 최종 결승전에서도 승리하면 금메달이다.
곽준혁은 27일 오후8시(한국시각) FC온라인 패자조 결승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승자조 3라운드에서 이미 맞붙었던 태국의 파타나삭 바라난이다.
당시 곽준혁은 파타나삭에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1-1 접접 끝에 승부차기로 승리를 가져왔고, 2세트에서는 1대 0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파타나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곽준혁은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다.
패자조 결승 이후 오후9시30분으로 예정된 최종 결승전에선 태국의 티덱 송사이사쿨과 만난다. 송사이사쿨은 25일 승자조 결승전에서 곽준혁에게 1-2 역전패를 안겼다.
곽준혁은 오늘 태국 선수들을 상대로 연승해 금메달을 노린다. 전날 밤까지 훈련했고 오늘 경기 준비를 마친 상태다.
곽준혁은 25일 경기 직후 믹스트존에서 "파타나삭도 잘하는 선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이겼던 기억이 있다"며 "경기를 잘 치르고, 이후 송사이사쿨 선수에게 복수하는 그림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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