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정현, ATP 서울오픈 챌린저 단식 복귀전…2년 7개월 만

지난해 9월 이후 다시 복식 출전 가능성도

정현이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복식 준결승 니콜라스 바리엔토스(콜롬비아)와 미겔 앙겔 레예스-바렐라(멕시코)의 경기에서 리턴을 하고 있다. (코리아오픈 조직위 제공) 2022.10.1/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정현(28)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서울오픈 챌린저에 출전한다.

ATP 서울오픈 챌린저 측은 18일 정현이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 단식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정현이 단식 경기에 나서는 것은 2020년 9월 프랑스오픈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당시 정현은 예선 1회전을 통과했으나 2회전에서 패해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정현의 몸 상태에 따라 복식 출전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은 권순우(26·당진시청)와 호흡을 맞췄던 지난해 9월 ATP 투어 서울오픈 이후 7개월 동안 복식 기록이 없는데 상황에 따라 오랜만에 복식에 나설 가능성이 생겼다.

한편 ATP 챌린저는 ATP 투어 아래 등급으로 세계랭킹 100위권 안팎의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는 대회다.

오는 24부터 30일까지 서울 송파고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오픈 챌린저에는 맥스 퍼셀(호주·88위), 크리스토퍼 유뱅크스(미국·90위), 조던 톰슨(호주·91위)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