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 1억원' 프로당구 PBA 팀 리그 포스트시즌, 17일 준PO로 시작
TS샴푸·푸라닭과 하나카드, 준PO서 맞대결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당구 PBA 팀리그가 오는 17일부터 시즌 최종 왕좌를 가리는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프로당구협회는 "17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포스트시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은 전기리그(1~3라운드) 우승팀과 준우승팀, 후기리그(4~6라운드) 우승팀과 준우승팀 등 4개 팀이 우승 경쟁을 펼친다. 프로야구처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팀은 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토너먼트 위치가 배정된다.
따라서 이번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3위 하나카드(전기리그 우승)와 정규리그 4위 TS샴푸·푸라닭(전기리그 준우승)이 준플레이오프(PO)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이 정규리그 2위 블루원리조트(후기리그 준우승)와 PO를 갖는다.
PO 승리 팀은 정규리그 1위 웰컴저축은행(후기리그 우승)과의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른다.
준PO(3전 2선승제)와 PO(4전 3선승제)에선 정규리그 상위 팀에 1승의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17일 치러지는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하나카드가 1승을 안고 시작하고, 18일 이어지는 PO에서는 블루원리조트가 1승을 예약했다.
챔피언결정전은 7선4선승제로 20일부터 열리며 정규리그 상위 팀 어드밴티지가 없다.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정상에 오르는 팀은 우승상금 1억원, 준우승팀에겐 5000만원이 주어진다.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는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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