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 몽골대표팀 초청 합동훈련 실시
국제교류 협력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탁구협회가 몽골 탁구대표팀 초청 합동훈련을 통해 국제스포츠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국제교류 협력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대한탁구협회가 첸드수랭 강토르가 몽골탁구협회장을 비롯한 총 20명의 몽골탁구 국가대표단을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지난 3일 입국한 몽골 국가대표 선수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마치고 4일부터 경기대학교에서 합동훈련을 시작했다. 오는 17일까지 한국 선수들과 함께 선진 탁구기술을 익힐 예정이다.
강토르가 몽골탁구협회장은 "유능한 지도자와 용품을 지원해준 것만으로도 몽골탁구가 한 단계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한국에서 합동 훈련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동훈련은 몽골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몽골과 한국 간 국제외교 협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도 "한국 지도자 파견 후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몽골탁구대표단 소식을 접할 때마다 너무 기쁘고 반가웠다. 앞으로도 양국의 외교 및 아시아 탁구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탁구협회는 2023년에도 국제협력 사업을 강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 나라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