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차 7위→합계 18위…스노보드 정해림, 아쉽게 예선 탈락
1분29초10 기록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 스노보드의 정해림(경기도스키협회)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정해림은 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 스노파크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1, 2차 합계 1분29초10를 기록했다.
30명의 선수 중 18위에 오른 정해림은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다음 라운드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1차 시기에서 블루 코스를 탄 정해림은 앞서 선수들이 연달아 넘어지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실수 없이 43초63을 기록, 7위로 무난하게 마쳤다.
이어 2차 시기 레드 코스에서도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정해림은 45초47로 블루 코스의 궁나이잉(중국)보다 앞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뒤이어 출전한 경쟁자들이 정해림의 기록을 앞질렀고, 결국 정해림은 1, 2차 합계 18위에 머물렀다.
결승 라운드부터는 선수 2명씩 일대일 대결로 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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