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독일 女 루지 선수 에일린 프리쉐 특별귀화 추진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독일 출신의 루지 선수 에일린 프리쉐(23·여)의 한국 귀화가 추진된다.
대한체육회는 1일 오후 제3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프리쉐의 우수인재 특별귀화를 법무부에 추천키로 결정했다.
프리쉐는 루지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독일에서 전문엘리트 교육을 받았으며 세계 1위에도 오른 적이 있는, 국제대회에서 검증된 선수다. 특히 15년 경력으로 전 세계의 모든 트랙에서 기복 없이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한국 루지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메달전략종목인 2인승(동메달)을 제외한 남·녀 1인승에서는 현실적으로 메달권 근접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프리쉐가 국가대표로 합류할 경우, 여자 1인승에서의 메달권 진입은 물론, 여자1인승, 남자1인승, 2인승 순으로 주행하는 팀플레이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yjra@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