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19세' 최미선, 양궁월드컵 파이널 리커브 우승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19세 신예 최미선(광주여대)이 2015 WA 양궁월드컵 파이널 대회 리커브 여자부 챔피언에 올랐다.
최미선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라리를 세트승점 6 (29,29,29,28)-2 (29,27,26,28)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 상하이 월드컵 1차대회를 통해 세계무대에 데뷔한 최미선은 19세의 나이로 양궁 월드컵 파이널대회 챔피언컵의 주인공이 됐다. 최미선은 2만 스위스 프랑(약 2300만원)의 상금도 거머쥐었다.
동메달은 기보배(광주광역시청)를 8강전에서 이기고 올라온 대만의 리첸잉이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세계랭킹 1위이자 월드컵 랭킹 1위인 김우진(청주시청)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4강전에서 패했던 김우진은 동메달전에서 미국의 콜린 클리미첵을 세트승점 7 (30,29,30,27,29)- 3 (27,26,30,28,27)으로 제압했다.
금메달은 스페인의 미구엘 알바리노 가르시아, 은메달은 김우진을 꺾고 결승에 올랐던 프랑스의 장 샤를로 발라동이 목에 걸었다.
한편 파이널대회 이벤트로 열린 멕시코와 한국의 혼성팀 경기에서는 김우진과 최미선조가 멕시코의 루이스 알바레즈, 알렉산드라 발렌시아조를 세트승점 6 (38,40,36,38)-2 (35,37,37,34)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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