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체육중점학급 관계자 워크숍 27일 개최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27일 체육중점학급 담당교원 및 시도교육청 관계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육중점학급 관계자 워크숍'을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체육중점학급의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관한 설명을 중심으로 운영방향 공유 및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다.
워크숍 주요 프로그램은 '체육중점학급 지원 사업 계획 안내', '체육중점학급 운영 사업내용 및 실행과제', '체육중점학급 사업 성과지표안'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체육회는 2014년 체육중점학급 운영 전담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개발TF, 지원 프로그램 자료집 제작TF를 구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후 대한체육회는 체육중점학급 교육과정과 지원 프로그램 자료집을 개발‧제작 후 보급해 일선 학교에서 체육중점학급을 운영하는 데 있어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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