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2년 7개월만에 UFC 경기…상대 선수는 누구?
- 온라인팀 기자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추성훈이 2년 7개월 만에 UFC 무대로 돌아왔다.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 대회에서 웰터급 매치(77kg 이하)에 출전해 미국의 아미르 사돌라와 대결한다.
추성훈은 2008년 UFC 데뷔전에서 앨런 벨처에 판정승을 거두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 4경기에서 패해 UFC 전적은 1승 4패이다.
한편 추성훈의 상대 아미르 사돌라는 2008년 UFC 선수 육성 리얼리티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7'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6승 4패의 UFC 전적을 기록 중이다.
추성훈 UFC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UFC 경기, 꼭 이기길", "추성훈 UFC 경기, 파이팅", "추성훈 UFC 경기,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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